생산직말곤 씨가 마른 지역에서 사는지라 결국 생산직에 가긴 가야할 것 같은데 생각하면 할수록 씁쓸하고 걱정만 들더라


근데 이런 걱정이 드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나름대로 답을 둘러대도 계속 떠오르는 게 짜증나서 일단 밖으로 나옴


운동이라고 칭하기에도 부끄럽긴 한데 이거라도 계속 하다보면 뭔가 답이 보이겠지


다녀와서는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