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거 아닌데.. 쉽사리 결정을 못하네... 요즘 게임을 접어야하나 고민중이야.. 


접는 이유가 그닥 없는데.. 너무 오랫동안 하고 이제 운영하는 회사가 맘에 안들어... 

그리고 이 대체 게임을 찾아서 .. 그래서 기존에 하는 게임이 손이 안가는데... 

이상하게 못접겠단 말이야... 매일 로그인하고는 있지만 스토리도 최소 6개월 이상밀리고



진짜 6년간 하던 게임이라... 많이 하기도 했고 그런데 요즘 하기 힘든데.. 

그렇다고  막상 접기에는 지금까지 한 시간과 돈도 좀 많이 

지른편이라  최소 몇백에  6년이라고는 하지만 최소 7년 가까이 한 게임이라 그만큼 지른것도 있고..

거의20대 추억을 함께한 게임인데..


요즘은 손도 안가고 이제 슬슬 이게임을 보내줄때가 된건가... 


진짜 쓸데없는 고민인데..  챈럼들은..  정말 애정이 있던 게임이... 이제 슬슬 이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