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 중...


친구를 회사에 꽂아줬다... 


친구의 학점은 3.3 자격증도 기능사밖에 없고 생산직경력 7개월 


먼가 학점도 아쉽고 대학교를 나와서 산업기사도 취득을 안했다는거에


그냥 한숨만 나오더라 중학교 왕따 당할 시기에 날 도와주고 지금 멀쩡히 여자친구도 그리고 많은 친구들도 있는데


난 항상보면서 대단하다 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막상 이력서를 받고 보니 아무것도 없더라


나는 학점이 4점대 산업기사 1개 기타 컴퓨터자격증 5개 노가다 3개월 엔지니어 3개월


프로젝트 은상 취득 


그러다 보니 친구를 보니 그냥 한숨만 나왔다..


근무 서다 밖에 나와 잡생각이들었다


담배를 피면서 생각했다...


내가 누굴 평가하겠나... 내 지금 당장 앞날이 보이지 않는데


내 스스로 앞가림도 못하는데 누가 누굴 평가하고 도와줄수있는가...


내가 정말 좋은 기업을 들어간것도 아니구 그냥 대기업 자회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