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데 어렵다길래 '뭐 얼마나 어렵겠어 내가 FPS 짬바가 몇년인데' 하고 했다가 오늘 새벽 4시까지 하고도 다 못깼었다


그래서 열받은 채로 잠들었다가 운동 끝나고 난다음부터 조져서 다깼다. 하면서 멘탈이 회복되긴 커녕 실시간으로 갈리는 느낌이었음


FPS가 이렇게도 불합리 할 수 있구나 싶어 분노의 비추 날리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