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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너무 울어서 일기 까먹을 뻔
아침에 치과 다녀왔다 ㅈㄴㅈㄴ너무아팠음
갔다 오는 길에 버스 탔는데 아저씨랑 둘 뿐이라 어색했음 하필 종점에서 종점 가는 버스라서ㅋㅋ..
집 오는 길에 초코라떼 샀는데 잘못 시켜서 내 허벅지 만한 사이즈 받아옴
너무 많아서 반 텀블러에 담았는데도 반이 남았다
그러고 욺
이유는 모름....울증 약 안 먹으니 우네
근데 조증 오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서 참았다
그냥 침대에 누워서 밥도 안 먹고 몇 시간을 멍하니 울다가 6시 다 돼서 컵라면 챙겨먹고 운동 나감
무슨 꽃인진 모르겠는데 저녁 노을빛 받아서 말린 장미색인게 너무 예뻤다
운동 다녀와서 공부 조금 했음
며칠 제대로 못했는데 다행히 까먹진 않았다
그리고 또 욺
야밤에 왠 발광인가 싶다
졸려서 대충 쓰고 자야지 드디어 병원에 가는구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