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 기상함. 기상했는데 일어나기 싫어 30분 밍기적후 일어나서 머리감고 밥먹음.


9시 30분 ~ 12시 : 오늘은 근육통으로 운동을 쉬다보니 게임(메이플랜드)했다. 하면 진짜 별 거 아닌거같은 게임인데 계속 하게 되네.


12시 30분 ~ 2시 : 인터넷 커뮤 탐방함... 나도 참 멍청한 놈이다 워크넷 볼 생각은 안하고 그런거나 하고 있으니. 이 사이에 푸시업 좀 했음


2시 ~ 3시 : 슬픈 BGM 들면서 햇빛쐬러 나갔다. 좀 이상한 조합이긴 한데 왠지 그러고 싶었음. 아픈 건 하체니까 양팔줄당기기 같은 상체 운동 아주 잠깐 (한 3분?) 했다.


3시 ~ 7시 : 또 게임(메이플랜드) 했다. 시간 더럽게 잡아먹어서 멀리 해야하는 게임 종륜데 지인이 하자고 해서 시작한거다보니 그러진 못 하겠더라... 그 사람과 나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니까.


7시 ~ 7시 30분 : 잠깐 장보러 외출함. 나오는 길에 옆 집 할아버지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오늘은 음료수 위주로 장 봤다.


7시 30분 ~ 10시 : 영업받은 모바일게임 좀 했음. 더 하려고 했는데 행동력 제한이 있어서...


10시 ~ 1시 : 게임(마인크래프트) 했다. 친구들이랑 하니 재미있었음. 그리고나니 지금이다.


오랜만의 일기다. 근데 건설적인건 없고 놀자판인 내용이라 스스로도 너무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