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업 : 30회씩 2타임. 더 늘려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하게 되면 지쳐서 이후는 생각도 안 든다.


아령 : 20회씩 2타임. 아령도 마찬가지... 매일 들고는 있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 되네.


걷기 : 하루 만 보씩 걷기로 해볼까 함. 그 이상은 나라도 힘들고 시간도 훨씬 걸릴 거 같아서. 미약하게 다리에 아팠던 감각이 남았지만 걷는데 문제는 없었다.


유산소 : 돈 안드는 야외 운동기구를 가지고 유산소를 함. 파도타기 10분은 음악 들으면서 하면 금방 가고, 제자리에서 하는 마라톤 운동 5분이 제일 힘들었다. 게임이 아니라서 내가 이걸로 강해지는지 체감도 잘 못 하겠고...


원래라면 어제 30일이 되었어야 하지만 근육통으로 인해 하루 쉬었다. 하루 쉬다가 하니 모든 것이 다 힘들더라... 그래서 못 참고 이온음료랑 아이스크림 사서 먹었다. 벌써 이것도 한달이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