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현재 취준 중이고 취준 시기가 진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더라. 그런데 보통 초급 과정이라고 하더라도 지원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배경지식이나 경험을 가지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못한다고 비난하지는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 네가 잘못된 게 아니라 원래 처음에 가까우면 당연한 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 네가 하고 싶은 일 가까운 시일 내에 발견해서 원하는 바를 이뤘으면 좋겠다!

아이고... 그래도 첫 수업일텐데... 그렇게 결정했다면 어쩔 수 없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는 말자. 내가 그러다 불안과 공황에 빠져봤는데 좋아지긴 커녕 힘들기만 하더라.

너무 주변사람들한테 부담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말은 하고 싶은데 막상 나도 수강하면 같은 느낌일듯...
빨리 적성에 맞는 일 찾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