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업 : 90회. 무릎을 대고 했기에 별 무리 없었음.


아령 : 75회. 솔직히 요새 아령 들 때마다 관절부가 아파서 좀 줄여야하나 고민중...


기마자세 : 이게 문제라고 생각되서 30초씩 2회로 줄여서 함. 어느정도 효과도 있는 걸 보니 아마 앞으로 한다면 집에 도착해서 하게 될듯.


걷기 : 사실 달리려고 했는데 2초 달리자마자 다리에 부하가 오는게 엄청 잘 느껴져서 내내 걸었다... 날이 더웠는데 물도 안 가지고 나와서 무리해서 뛰려고 했다간 열사병 걸렸을 것 같음. 앞으로는 일찍 나가야 되는 걸까?


유산소 : 파도타기 10분, 마라톤 10분. 걷는 것만 해도 힘들어가지고 유산소 시작까지 한 30분은 쉰듯...


계단 오르기 : 1층부터 9층까지...




오늘은 1시에 일어나서 일과 망했다 싶어가지고 걷는걸 줄였음... 대충 날도 더웠겠다 그럴듯한 핑계 대고 적당히 줄여서 했다. 근데도 5시 다 되어서 집에 왔네... 피곤한데 공부는 해야하니까... 기출문제 계속 돌려보면서 남은 하루 보내야겠다. 다들 좋은 하루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