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맨의 서브주인공인 아스카 료. 그가 맡는 담당은 기행과 데몬들과 싸워야 하는 주인공인 아키라에게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

그러나 그의 본모습은 따로 있었으니...


그 아니, 그녀는 바로 대마신 사탄이라는 거야. 이름이 사탄인데 왜 날개들이 많이 달려있는 건 원래는 천사였지만 신이 자신의 피조물인 데몬족의 힘을 경계해 데몬족을 멸망시키고 지구를 리셋시키려는 행위에 반발하여, 데몬족을 이끌고 신에 반기를 들면서 타천사로 낙인찍혔던 것. 그렇게 데몬과 데몬의 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신과 싸운 끝에 승리한 사탄은 앞으로 계속될 신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빙하기를 틈타 데몬족과 함께 동면에 들어갔지만, 200만년이 지나고 눈을 떴을때 세상은 어느새 새로운 생물인 인간의 세상이 되어있었다는거지. 

데몬족이 세상을 비운 틈에 지구를 선점한 것도 모자라 아름다운 지구를 오염시키기까지 한 인류한테 분노한 아스카는 인류를 멸망시키고자 지금의 계획을 세운 것이야. 즉 그녀는 신을 배반한 타천사라는 거야.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그녀는 사실 양성이라 아스카에게 사모한다는거지.

참고로 최근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에선 두개의 성기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닌 성우의 목소리로 통해 후타나리를 표현했는데  성우인 무라세 아유무가 중성적인 목소리로 후타나리였다는 걸 내비치고 있는거야.


하지만 우린 그런 것만 간접적으로 알린다면 좀 싱겁게 느껴지잖아? 애니메이션에선 아주 매운 것만으로 보여줬는데

이왕이면 자극적인 걸 느껴야지.













막컷은 데빌맨에서 둘 다 본모습으로 섹스해놨으면 아마 이랬을까 싶어.

목숨이 왔다갔다할 정도로 센 섹스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