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하게 너 좋고 나 좋고 하는 사회는 좋긴 한데, 이걸 이루는데에는 평등하지 않은 과정이 들어갈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그걸 이루는데는 ㅈㄴ 오래걸린다. 또 평등한건 좋은데 경쟁력이 떨어지니까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한순간인데 내 지식 수준으로는 이걸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수가 없다(설령 찾더라도 나가리될수도). 그리고 기존 부르주아 계층을 몰아내는데는 합법/불법적인 방법이 있는데 합법적인 방법은.. 공산주의를 부르주아들이 참 좋아하겠다. 어떻게 번 돈인데 그걸 나눌까. 그래서 불법적인것이 확률이 높은데.. 자본주의 세력권이 물어뜯겠지 그건(+그리고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일단 좋지 않음. 물론 인간들이 '전쟁'이란 이름으로 폭력을 행사해서 역사가 폭력이라고는 할수있는데, 그런 생각이 들때면 개구리를 보고 '우리는 저러지 말자' 라는 명예 의식을 가지자). 그래서 적절한 타협점을 만들어야하는데.. 뭐 온건적으로 나가면 좋지. 좋은데... 근데 사회주의가 뭔 씹창난 크킹 신롬인가 파벌이 진짜 많은 나머지.. 서로 "너 수정주의자" 하는 풍습이 탄생해버릴수도.. 이것말곤 내 지식의 한계때문에 당최 못생각해내겠다 ㅅㅂ. 그리고 또, '사유재산의 역사는 ㅈㄴ 길다. 뭐 간석기때부터였다니 말다했지. 근데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적립되어온 개념을 뿌리뽑지 않더라도 바꾼다? 세상에.. 진짜 오래걸리겠군. 뭐 그래도 우생학처럼 장기적 계획 세워놓고 불평등한 관습, 제도를 제거해나가면 '언젠간' 마르크스가 바라던 사회는 올것이니.. 어쨌든 존버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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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IBET!

FREE UY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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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해봤는데, 근면한 사람이 받는 특혜(평등)가 나태한 사람이 받는 특혜가 같다면, 이건 좀 고쳐야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