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치리 븜투엠 주로 타는거면 열상도 꽤 좋아서 찾기 어렵지 않음. 쳐맞으면 대충 어느 방향에서 피격당했는지 화면에 피격표시? 같은게 잠깐 뜸. 그거 아니면 내 전차에 어느 부분(부품)이 피격당했는지 확인하고 대충 그 방향으로 돌려서 둘러보다보면 하얗게 적 전차가 보임. 그거 안보이면 상대가 풀숲이나 언덕끼고 저격하는 걸 수도 있고
500판을 타도 아무것도 못하도 계속 죽기만 했으면 500판이 500판이 아니긴 함. 게임 자체가 존나 어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것도 이해가 되는데, 계속 유튜브 영상 보면서 꿀자리를 찾아가는게 맞음. 꿀자리를 먹는다고 치더라도 그 자리가 다른 자리에 비해서 좋은거지 완전 무적은 아니니까. 그리고 구석에서 존버를 해도 경전차들이 정찰 드론으로 네 위치를 찍을 수도 있고 본인이 c를 누르고 코너를 확인해서 너를 봤을 수도 있고.
리얼리스틱이면 나도 첨할때 못찾고 처맞다가 죽는게 일이였는데 막 먼저 뛰어가서 적사선에 차체 안들이밀기, 적 엔진소리 듣기, 사각에서 코너에서 c 눌러서 3인칭으로 코너 확인하고 가기, b 망원경시점이랑 차장시점으로 색적하기, 원거리면 열상 껏다가 켰다가해서 적 확인하기 이런거 좀 익숙해져야 그나마 좀 잘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