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공군은 악명과 달리 독소만 있을땐 빼곤 늘 병신이였음

단 한 순간도 떡상 했던적이 없던걸로 기억함

미그 21빼고

34-76 시리즈가 전부 3.3이였음

이땐 경사장갑 너프 전이라 동부랄에서는 4호 장포신 빼고는 상대하는게 불가능했음

m10 76mm? 어림도 없지 그것도 튕겨댔음




34-85도 dt5가 5.0 걍 3485가 5.3인 시절에는 관측창에는 킹타 포도 튕겼고

짧88 판터포로 차체 맞춰도 매직 도탄으로 튕기는것은 물론이요

차체 정면은 미국 76mm로는 못 뚫는다고 보면 됬고


34-100도 이러한 앰뒤 장갑과 100mm 화력 부랄도 6.3이여서 킹타 머가리 부수고 다녔음

소련 중전차도 악명 높긴 마찬가지였는데


KV-1 L11과 KV-1(zis-5)는 거의 초보자의 악몽

독일 75mm 장포신 말고는 답이 없었음


미국 초창기때는 셔먼 다수가 KV-1 한대가 존나게 후려패도 안 뒤지는걸 꽤나 흔하게 볼 수 있었음


IS 시리즈도 지금에 비하면 엄청 탄탄했고

특히 미국 76mm에 후면 빼고 면역일 정도로 잘 튕겨냈음


지금이야 미국이 강하지 예전에는 카스 말고는 답도 없었음

T-54 지금이야 포탑 회전 느리고 그냥 그런 냉전기 초기 전차지만

T-54가 탑 탱크일땐 씹새끼도 이런 씹새끼가 없었음


왜냐면 그땐 레오도 없어서 대전기 전차로는 저걸 정면에서 깔 방법이 없었거든

IT-1 씹새끼

이때는 망원경으로도 미사일 조작이 가능해서

바위나 언덕 아래서 미사일 쏘고 망원경으로 미사일 조종해서 유저들 머가리 깨고 그랬음


마우스가 완전히 씹창 관짝행 가는데 못 박은 씨발련임

그땐 스푸트니크가 하늘에서 조준한다고 쌍욕 하던 시절이였지



IS-6 슬슬 소뽕도 빠진다고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지

7.0BR로 나와서 6.7 유저들을 완전 개 작살을 내버림 지금은 부랄도 7.3이고 포방패 약점있고

90mm 320 관 대탄쏘는 전차부터 433관 쏘는 106mm 달린 전차가 많지만

그때는 포방패 약점도 없었거든 대전기 유저에게는 재앙 그 자체였음


추가적으로 게임 판도를 바꾸는 씹새끼 같은 골탱이 나오는 스타트 끊은 기념비 같은 전차임

IS-7

IS-6가 대전차 고폭탄에 약한거 보고 그딴것도 씹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하면 장땡아닌가요 하고 나온듯한 탱크

냉전기 전차들이 기본적으로 어쩌피 대탄 맞고 뒤지던가 핵 맞고 뒤질텐데 장갑 허벌창 해도 상관 없지 않나여서

300관 하는 철갑탄을 막을 수가 없었음 반대로 이새낀 320관 대전차 고폭탄 맞고도 버티고 105mm, 120mm APDS도 씹고

105mm 대전차 고폭탄쯤은 되야 이빨 들어갈까 말까 였고


14.5mm 기총으로 레오파드 측면 털어먹던 새끼였음


추가로 이걸 구매하지 않은 유저면 이 탱크 약점을 알길이 없었던것도 컸음

지금이야 마켓 기체도 시험 비행, 미리보기로 장갑 확인 가능했는데 그때는 안됬거든



교훈 소련이 날뛰면 소련 말고 죄다 관짝행이니


소련 하나 행복하고 나머지 좆되는거 보다 보다

미국 독일 둘이 행복하고 나머지 좆되는게 공리주의적으로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