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미 없이 미국,독일 탑방 갔고 플미 끼고 영국,소련 탑 찍었는데 대충 소감은 이렇다

미국: 가장 처음 시작했던 국가임 왜냐고? 미국응디 뒤에 숨으면
존나 좋을줄 알았거든 근데 하필이면 그때가 소뽕 강점기였다 시발 병신 같은 셔먼 타면서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빨갱이 탱크는 타기 싫어서 미국 꾹 참고 뚫었는데 슬럼프가 오더라 바로 병신 패튼 시리즈 였음 실좆에이브가 바로 앞인데 이 미친 패튼새끼들은 언덕을 못 올라가 진짜 예비군에서 언덕 뒤로 올라가는거 이해 안 됬는데 타보고서 이해 가더라 ㅅㅂ 암튼 꾸역꾸역 에이브 뚫어서 m1a1 m1a2 까지 뚫으니깐 게임 할맛 나더라

독일: 말이 필요할까? 모든 부랄대가 좋다 역시 대독일은 어디 안 가는지 1.n~2.n 까지 20mm 기관포로 옆구리 존나 따고 다니는데 안 좋을리가 없고 3.n 부터 4.n은 4호로 다 따먹고 다니고 5.n 부터 6.n은 티거라인인데 난 존나 좋다고 생각해 티거 안 좋다고 징징대는 새끼들 지들이 무슨 오토카리우스인줄 앎 티타임 잡고 저격이나 하자 냉전기는 속도 빠르고 죽창포라서 먼저 자리 선점 하고 저격하면 진짜 좋더라 현대전은 좆사기 2@5

영국: 약점 사격 연습하기 좋다 작약이 없어서... 씨발...

소련: 난 소뽕 다 빠지고 탄 케이스라서 좋다고는 못 하겠다 빨갱이 탱크는 한계가 있는 것 같음 그냥 지들 스스로 리미트를 걸어놈 어쩔땐 부각이 문제고 어쩔땐 장속이 문제고, 탄약고 위치 등등
다른 나라는 유동성 있게 플레이 가능한데 소련은 늘 자신만의 한계가 있어서 난 영국 보다 어렵다 탔다 좆같은 변속기 때문에 후진이 느려서 곶통 받는건 1.0 부터 10.3 까지 계속됨 ㅅㅂ

할거 없어서 똥글 싸질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