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군중에 한명이 핑계대면서 퍼싱 도입 미루지 않았냐

애초에 대전차 자주포가 전차 잡는거고 전차는 보병지원 한다는 교리었음 망치와 모루 전술로 싸우겠다는거였는데 망치가 약해서 사단이 난거   - dc App

90미리 달린 전차 내놓으라고 서부전선에서 미국으로 돌아가 개지랄한 미국 장군 있을텐데

딱히 혼자 반대한다고 그런 중요사항이 미뤄지진 않았을거같고 군 수뇌부도 어느정도 동조했거나 귀찮아서 미뤘을거같어

그거 영국이나 프랑스가 비슷한짓하다가 대전초에 쳐발리던거같은데 기어코 지들도 담습해야했나

혹시 패튼 아님? 성깔있잖음  - dc App

애초에 전쟁을 좀 늦게 참전한데다 원래는 할 생각도 없었던 미국이라 교리가 좀 낡았었던게 사실임  - dc App

독일 티거 판터가 미영소 전차 만날 확률 vs 미영소 전차가 독일군 전차 만날 확률 생각해보면 차이 압도적이지 물량이 수십배 차이가 나는데

대서양을 건너서 수송을 해야 했던것도 이유중 하나라던데

스탈린새끼가 한창 쳐발려서 서부전선 열어달라고 지랄할동안 귓등으로도 안듣고 코나파더니 그동안 교리연구도 안하고 뭐했노

무기 채권 팔면서 꿀빨려다 좆본한테 후장 따이고 정신차린 장애인들임  - dc App

퍼싱 싣고 내릴 하역시설 확충 늦어진것도 이유중 하나라고는 하더라

아프리카에서도 개삽질하다가 그래도 티거 얼마 없네? 지금 이걸로도 킹만하네 했다가 디데이 이후 피존나봄

전차병들은 좆같다고 상부에 계속 보고하는데 상부는 음음 티거 얼마 없노 물량으로 밀면 그만이노 이기 정도의 반응이었음  - dc App

태평양에서도 셔먼으로 충분해서 독일도 비슷하다고 생각했나봄 ㅋㅋ

연합군측에서 공장 빠방하게 돌리고 개량 깔쌈하게 하는동안 본토씹창나기 시작한 낙지측은 귀하신 중전차들은 제대로 돌리지도 못하고 4호J형 이딴거나 내보내던게 컸을터라 76셔먼 3485같은거로도 당시에 낙지전차들 상대하는게 엄청 힘들지는 않았을거같드라

근데 모루가 단단하기도 하고 망치는 공중지원이 있잖아  - dc App

필요도 없는 희생을 강요한 개씨발같은 상부새끼들이긴한데 사실 제공권 존나 쳐먹히고서 낙지 전차부대 역량이 개 씹창났을거 생각하면 상부측이 빨리 전과따고 훈장딸딸이하려는데 밑에새끼들 존나 귀찮게 군다고 생각했을거같긴함

ㅇㅇ 숫적주력이 4호따리인 병신새끼들이라 티거판터만 안만나면 되니까

생각보다 공중지원 명중률이 구림. 2대전 미국 전차격파 최고봉은 포병이었다고 하더라

공중지원은 트럭이나 경장갑차량 상대로 효과가 컸지 그 시절엔 공격기들이 전차 잡는게 의외로 힘들었음  - dc App

당장 미국 흐발 명중률만 해도 100발 중에 9발 제대로 꽃히는 수준이었다고 하던데  - dc App

제공권장악이 위치파악과 동선노출도 심각한 위험이고 캐스로 인한 직접타격도 위협적이긴했겠지만 전차가 실제전장에서 보병,보급등을 위시한 지원부대가 같이 활동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그것까지 크게 타격받는다는게 무시못할 문제였을거임

그때 퍼싱이 결함품 수준이라서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반대하는게 당연한거기도 했음

개소리임. 대전차자주포는 대전차포 느려서 발 달아주려고 만든거라 방어에만 쓰는게 원칙이었고 전차 잡는건 전차가 함. 서부전선에서 그게 생각대로 잘 안되서 그랬지

서부전선에서 대규모 전차전이 그리 흔하지 않아서 전차가 보병지원을 많이 하긴 했는데 대전차전을 상정 안한건 아니었음

하긴 대전차전을 아예 상정안했을거면 철갑탄보급도 아예 없다싶이했겠지.. 일반적으로 강력한 생산성으로 압도하고 유럽전선 말기쯤되면 평균적인 질로도 압도하던 연합군측 전차들이라 특별히 심각한 위험도의 킹타나 야티등이 확인됬다면 우선적으로 대전차자주포를 먼저 투입하는 식으로 싸웠을거같아서 한말이여

서부전선 항만 하역장비 수준이 퍼싱 하역할 능력도 안되고
된다 쳐도 퍼싱도 문제 있었고 반대하는 사람도 꽤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