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 차체 존나 단단하고 후진도 빠른데


티거처럼 포탑링 방호할 장갑 없어서 허구한날 포탑링 뚫리고
포탑 회전 속도는 암담하고 포탑도 뭔가 물렁해서 뚫리고
해치에 작약탄 들어오고 예전에는 차체 걍 200mm 통짜 장갑이였는데
어느날 2중 장갑 되서 기관 총구 였던곳은 장갑 100mm라
그런데 꼭 눈먼탄 날아와서 뒤지고

포르셰 이 씹새끼 엔진 좆같은거 달아놔서 추중비 씹창나서
기동도 딸리고


그래도 수풀 발라서 걍 티거인척 하다 숙투탄 정면 튕기는
독일 감성으로 웃으며 탄다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