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의 1967년 개량 이후 F-4C 콕핏
고전겜 하던 중에 T-2한테 AIM-9P 주자는 대깨추 새끼들 포럼 글 보니까 생각나서 써봄.

내가 하고 있는 겜인 스트라이크 파이터즈 2는 탈 수 있는 뱅기 가짓수는 적지만 년도 구분을 칼 같이 지어서 가이진이랑은 다르게 다양성을 만들어 놓은 겜임.

아래 첫째 짤을 보면 F-4B 주제에 AIM-9G를 선택 할 수 있게 되어있지? 1967년은 SA-2랑 미그기들한테 땅개고 물개고 사회주의식 평등으로 얻어터진 미갈놈들이 대가리가 제대로 깨져서 RWR을 비롯해서 ECM 포드랑 채프, 플레어 같은 갖가지 방호 및 기만체계들을 속속이 내놓기 시작하고 이에 맞춰서 사이드와인더랑 슨패로우 같은 주력 공대공 미슬들도 여태까지 쌓인 전훈을 바탕으로 개량한 버전들이 속속이 등장하기 시작한 분기점이야. 내가 선택한 F-4B가 1967년 버전이고, 미션 배경 년도를 1968년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난 내 기체에 AIM-9G를 달아 쓸 수 있게 된 거지.

아래 둘째 짤은 F-4E 임에도 불구하고 썬더처럼 AIM-9J가 사이드와인더 고르는 선택지에 없지? 미션 배경 년도를 1970년으로 설정해서 1972년 초중반에 실전 배치된 AIM-9J를 고를 수가 없는 거야.

아래 세번째 짤은 F-4C 임에도 AIM-9J를 고를 수가 있어. 미션 배경 년도를 1972년으로 설정했기 때문이야.

여기서 이 겜이랑 썬더의 등장 기체에 대한 기준이 차이가 나는 게 보이지? 썬더는 사실 6랭크 뜬금포를 터뜨리기 전까진 이 겜 마냥 같은 기종의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구별할 만한 차이가 있다면 굳이 나눠서 트리에 내놓았었어. 예를 들면 P-47D-25랑 P-47D-28, P-51D-5랑 P-51D-30 같은 얘들이 있지. 근데 6랭크에 들어서자 마자 앞의 예시들처럼 같은 기종의 기체라도 서로 차이가 세부 파생형 여부로, 혹은 불과 몇 년, 몇 개월 만에 중대하게(예를 들어서 RWR의 유무라던가) 뒤바뀌는 경우의 수를 깔쌈하게 무시해버리고 F-100D는 F-100D, F-4C는 F-4C, F-4E는 F-4E, 이렇게 단조롭게 내버린 거야. 얘네들도 가이진이 3-4랭 항공 트리 짜듯이 F-4C-15, F-4C-25, F-4E-30, F-4E-50 이렇게 내놓을 수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하나로 합쳐서 내버린 거지.

덕분에 지금 미국 F-100D는 1950년대에 날아다니던 버전인 주제에 거의 17년을 타임슬립해와서 AIM-9E를 쓰고 앉아있고 F-4C는 기본 도장이 1963-65년 사이에 날아다니던 시절인데 RWR이랑 AIM-9E를 받아 쳐 쓰는 1960년대 후반으로 수 년을 더 날아가버리는 저 세상 상태로 남아있는 거야.

이 이유는 돈에 미친 씹홍어새끼 가이진 놈들이 랭크 6 젯기들은 무적권 38만 RP값이 기본이고 39만 40만 이따구로 뇌절을 쳐대면서 골박 흑우들 돈 받아먹으려고 환장해서 그런거임.

저기 좆럼의 예전 파충류 새끼처럼 이 기체는 어느 년도를 기준으로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따져물을 수가 전혀 없다는 얘기야.

말마따나 1984년에 새로 고쳐 나온 F-4C 매뉴얼에 AIM-9P3 9P4가 나온다고 포럼의 건의란이 아니라 역사적 버그 리폿에다가 이거 내놔라 하고 박아버리면 가이진이나 포럼 완장들한테는 이걸 어떻게 거부할 수가 없어져 버리는 것이지.

즈그들 무덤 즈그들이 판 거 어떻게 하라는 거노 ㅋㅋㅋ 미갈 영갈 게이들아 어서 사료 긁어모아서 건의란에다 말고 버그 리폿에다 바로 박아버려라 이거야 ㅋㅋㅋ 건의란보다 인당 화력 더 쎈 게 버그 리폿 박는거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