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E텀의 AN/ALE-40은 1977년에 배치된 놈

가이진에 따르면 인겜 E텀은 Pre-Agile 기체인데 개수되서 달릴거 다 달리는 거라더라고

플레어/채프 같은 DECM은 해군이 훨씬 빠르게 제식채용해 사용했어용

극초기형이면 그냥 시험 생산만 하고 바로 넘어간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상상속의 동물 이었군요.

Project Shoehorn으로 AN/APR-25/26 RWR에 AN/ALE-29 플레어/채프 기만체 사출기까지 달아주는데 이게 1966-67년 사이의 개수 프로젝트라

E텀은 1966년부터 베트남에서 실전 뛴 놈이에요

참고로 저 Project Shoehorn의 개수사항은 지금 게임에도 있는 A-4B에도 적용됨니다....

뱅기 모델링 자체는 1967년 이후 1972년 중순 이전 기체임

AN/ALE-29는 동체 내장 장착형이라 항력 감소도 안 일어나유

아 그럼 66년에 배치된 기체가 개수를 거쳐서 77년 장비까지 달고 나온거라는 거군요. 77년이면 블럭 46 이상 나왔을 때 맞나요?

1973년 매뉴얼 기준으로 블록 50대 까지 밖에 언급이 안되니까 그럴 걸요

그리고 공군이 DECM 도입이 늦었던 건 순전히 필요가 없었어서... 태국에서 북베트남으로 뒷치기 하는 식으로 북폭했기 때문에 저공 침투하는 공군 공격기/전투기들은 험난한 라오스-베트남 국경지대의 지형을 믿고 ECM만 빵빵하게 틀어놓으면 SA-2에 대해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었던 데에 반해서

해군은 뻥 뚫려서 시계가 좋은 남중국해의 양키 스테이션에서부터 북베트남 내륙으로 북폭을 가야되서 온갖 레이더류에 나 왔소라고 대놓고 광고하면서 침투해야 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