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oks.google.co.kr/books?id=Pc-5_agVUDYC&lpg=PP231&ots=i2aWN1KuT_&dq=inverted%20flight%20f-4%20starvation&hl=ko&pg=PP231#v=onepage&q&f=false

연료탱크 밑에서 펌프로 연료를 끌어올리는데 배면비행에 들어가면 연료가 탱크 위쪽으로 쏠려서 연료 공급이 중단되기 때문

이 때문에 전투기는 펌프 주위로 격벽을 만들어서 네거티브G가 걸려도 펌프 주위의 격벽에 연료가 남게 해서 일정 시간 배면비행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연료소모량에 따라 10~30초 정도 지나면 격실 안의 연료가 소진되어 연료 공급이 중단된다고 함(F-5의 경우 배면비행 격실에 17갤런의 연료 저장)

곡예비행기는 오랫동안 배면비행이 가능한데 연료탱크 안으로 끝에 무게추가 있는 유연한 관을 삽입해서 중력가속도에 따라 관이 움직이며 연료 공급이 된다고 함
현대 전투기의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음

공군 정비사 출신한테 물어본거니 얼추 맞을거임

KARI 공식 블로그에도 이에 관한 내용이 있음
https://m.blog.naver.com/karipr/221326759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