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처칠


1차대전도 아닌 2차대전에 활과 칼을가지고 싸운 장교 최종계급은 중령


1940년 5월 독일 정찰대를 습격 이때 자신이 사용한 무기는 활

1941년 12월 백파이프로 독일군을 유인한후 수류탄을 던져 공로를세워 무공십자훈장을 받음

1943년 이탈리아 시칠리아 전선에서 허리에는 클레이모어 등에는 활을매고 손에는 백파이프를 들음 적에게 항복을 유도해 42명의 포로를 잡음



1944년 유고슬라비아전선에서 박격포공격을받으며 열세에 몰리자 백파이프로 will ye no come back again? 을 연주하고 수류탄에 맞아

정신을 잃은뒤 포로가 됨


그후 베를린에 끌려가지만 탈출시도 두번끝에 성공하여 동남아시아 전선 영국군에 합류함

잭 처칠은 일본군의 카타나 반자이와 칼로 겨루고싶어했는데 핵폭탄으로 전쟁이 끝나 크게 아쉬워함



사실 영국에 미친놈이 아닌사람이 있겟나 싶지만 이건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