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델타 2

1954년 처녀비행

이름 그대로 얇은 삼각익이 특징 이륙할때 기수전체가 꺽이는 구조는 콩코드에 그대로 도입되었다.

비좁고 불안정한 시재기였지만 세계최초로 1000마일을 돌파한 델타2는 그시대 영국 항공기술의 자존심이였다.

브리스톨 188

1962년 처녀비행

아브로 730이라는 마하3을 넘기는 폭격기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지만 57년에 모든계획이 취소되면서 연구용 항공기로 변경

마하 1.88을 찍을정도로 빨랐지만 주요 연구 분야였던 열흡수 평가할만큼 오래 비행할수없었다.

64년에 모든 개발이 취소되었지만 여기서 얻은 경험은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로 이어졌다.

손더스로 SR.177

개발중지

자벨린을 대체하기 위해 고려되었던 시재기중하나였던 SR.177은 경쟁자인 라이트닝과 다르게 고고도에서 더 높은 성능을 낼수있는 로켓엔진과 제트엔진 혼합된 설계를 가진 요격기였다.

서독정부와 일본에서도 관심을 보여 200여대를 주문하였지만 57년 모든 요격기 개발을 취소하고 지대공미사일로 대체한다는 결론이 나와 단 한기도 완성되지못한체 잊혀졌다.

독일과 일본은 SR.177이 취소되자 록히드사의 F-104를 도입하지만 정치계에 큰 영향을 주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