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기다리는데 옆에 교복입은 급식 무리가 서는거야

나 학교다닐때 생각나서 몇 초 정도 바라봤는데 키 큰 여자애랑 눈 마주치고 순간 쫄아서 눈 깔았음

그리고 잠시후 씨발 나이 21살 처먹고 급식 여자애한태 키로 밀려서 내려다 보임 + 쫄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존나 수치스러워서 목매달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