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소련군 T-34-85들이 부랄의 부당함을 당하지 못하고 결국 백기를 들어 항복하는 모습이다. (깃발을 든 사람은 소련군 기갑사령관 빅토르 레즈노프)(기갑사령관도 직접 와서 전투 할 만큼 긴급한 상황이었다)

최후의 순간까지 T-34-57과 KV-1 (ZiS-5)로 버텨보았지만 주력전차였던 T-34-57의 생산이 중단되어 전투를 지속할 수 없게 되버린 소련군은 2020년 10월 22일 결국 항복 선언을 하였다.

유럽의 또다른 희망이던 영국의 6.7 주력전차들도 히틀러의 본토 공장 폭격으로 생산하기 어려워지자 영국도 항복 선언을 하게되었다.

이렇게 히틀러의 유럽 따먹기 야욕은 현재 러시아 게임 개발자 안톤 유딘체프에 의해 찬양되고있으며 그의 인생작 '워 썬더'에서 직접 독일 장비를 타고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안톤 유딘체프. 히틀러의 업적을 찬양한 게임을 만든 공으로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하지만 그의 공은 나치즘 극우사이트 퓌럼의 역할이 컸다는 여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