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후기


드림웍스의 쿵푸팬더 부관참시를 규탄한다!

픽사 토이스토리처럼 4편 뇌절을 하고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도전하지 말던가!


잘 끝낸 시리즈만 좇망했네

드림웍스는 장화신은 고양이2로 부활하는줄 알았는데 다시 뒤졌음



무적의 5인방 없는거부터가 이미 감점 큰데 빌런에다가 서사까지 좇박으니 그냥 개병신같은 영화

3편보다 존나 유치해졌지만 그건 취향 요소라 넘어간다 해도, 이외에 모든게 엉망이라 돈주고 봤으면 화났을뻔함


시사회 특전 존나 귀여운 팬더 키링이나 봐라


아래는 스포 후기














신 주인공 이새끼는 생겨먹은거부터가 주토피아에서 튀어나온듯한 존나 이질적인 디자인인거부터가 드림웍스의 캐릭터팔이용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줄리 없을거처럼 생겻는데, 그게 맞아서 존나 마음에 안들고


3편이나 된 시리즈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주인공 후계자를 자처하는 무근본 그 자체라 서사도 없고 개뜬금없어서 그냥 병신임

매력 그딴게 반반한 외형 빼곤 전혀 없는 돈벌이용 일회성 캐릭터


빌런 -> 쿵푸팬더 뿐만 아니라 드림웍스 최악의 개쓰레기 빌런


셴 > 타이렁 > 카이 >>>(정상적인 캐릭터의 기준)>>>>>>>>>>>>>>카멜레온새끼


글 존나 장문으로 썼는데

너무 길어서 그냥 지우고 요약함


1편 타이렁의 액션같은 쿵푸요소도 거의 없고

2편 셴의 서사같은 스토리도 아예 없고

3편 카이의 주제곡같은 브금도 전혀 없는

그냥 드림웍스의 리깅 기술력 시연용 테스트캐릭터임


근데 그런 주제에, 그런 병신캐릭터 주제에,

전작 빌런들 전부 개병신 허접으로 만들고

스토리에 모순구멍 존나 뚫음


라오어2의 조엘 대가리로 골프치는게 선녀로 보일 지경...

애비년은 병신같지만 최소한 스토리라는게 존재한다고

이새끼들이 1,2편을 만든게 맞는지 의심이 간다


이새끼는 총 3편동안 성장한거 다 까먹었는지,

그냥 또 병신이 됨



또 중간에 이 퐉스련이 타이그리스가 2편에서 한 행동 똑같이 쳐하는데

감히 굴러들어온 돌새끼가 2008년부터 16년간 함께해온 타이그리스 누님을 존나 그대로 따라하는게 괘씸하기 그지없어 헛웃음이 나옴

 왜 이지랄이 난건지 이해가 안간다


아무튼 엔딩크래딧에서 만날때 찢어죽였으면 했는데 진짜 누님이 대인배라 훈련시켜주시더라


아무튼 진짜 꼭 가서 봐라

개쩐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