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뭐야 이새끼는 왜 규정 안지킴" 이거보단

"평소에 이새끼 맘에 안들었는데 마침 규정 어긴거 같네"

이게 좀 더 크다고 봄


이런식으로 사람 담그는 애들보면 

규정을 큼지막하게 보는게 아니라 세세하게 보는데

왜 그걸 알고 있겠음


평상시부터 그냥 그 사람이 해당 규정 애매하게 넘을때까지 기다리고 있던거임

마침 이를 통해 자기가 커뮤니티를 지배헀다는 만족감도 얻을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