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원하는 게 달라서 어느 뱅기가 뭐 특정 하나때문에 좋다고 느낄 수는 있는데 몇번 그렇게 느끼면 진짜 웬만하게 대가리가 깨지지 않는 이상 계속 그게 최고라고 믿게 됨
거기에 실력도 받쳐주면 성적도 잘 나오고 자기 뽕에 빠져서 그냥 답 미리 정해버리는 수준까지 감
다른 건 눈에 안들어옴

그러면 이제 이미 존재했던 몇 사례 마냥 포케 특유의 롤기동에 빠져가지고 이건 존나 최강이다
, '실속기동, 고속 기동전 다 할 줄 아는 만능기이다'같은 말이 나오거나
Mk108을 잘 쓰면 151 세개보다도 낫다, '미스파노 4개급 화력이다'같은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거임.


일반적으로 좋다고 불리는 장비의 장점이 왜 잘 먹히는 지에 대해서는 인정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