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페르소나3 리로드 같은거 보면 개씹돼지 남캐 새끼랑 인연 쌓아야 되는 파트도 있는데 이 새끼 처음에는 외모랑 행동 때문에 씹비호감이다가 관계를 구축해 나갈수록 이렇게 망가져버린 이유를 알게되고 평생 도망쳐오던 과거와 대면하고 이겨내면서 성장하는 서사 보여주면서 호감캐로 돌아섬.


여캐든 남캐든 뭐 시발 피부색이든 뭐든 씹창내도 상관없음.


근데 그럴꺼면 내적인 요소로 플레이어를 흔들어 놓을 수 있게 짜임새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오라고ㅋㅋㅋㅋ


걍 외모 씹창내고 존나 평면적인 쓰레기 캐릭터 만든다음 '좆같은데??' 라고 하면 


'유 뻐킹 레이시스트' 하지 말고 씨발년들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