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그 어떤 여자도 자신을 남자로 보지 않으니 가장 마초적이고 화끈한 군사무기에 관심을 가지는게

북한이 내려와도 쳐부술 수 있게 오래된 장비도 정비해 사용할 수 있게 해야한다 같이 별 쓸데도 없는걸 자꾸 댓으로 쓰는데 뭔 생각가지고 쓰는걸까

나는 국뽕의 양산 원리랑 비슷하다고 봄

사람은 자기 자신의 자존감이랑 사회적 지위가 낮을 때 만약 자신이 속해있는 집단의 가치가 높다면 그 집단에 자존감을 의탁하고 자기랑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던데

노인이 되고 자기가 어느 집단에도 속해있지 못한달걸 깨닳으면 태어나는 즉시 부여받는 국적 그러니깐 국가에 자존감을 의탁하는듯 싶음 

특히 나라의 군사력이란건 그 나라의 급을 상징하는 한 요소이니 자기랑 동일시되는 국격에 대해 열정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거기에 어렸을 때 철저히 교육 받아진 반공사상과 결합되면서 허구한날 빨갱이 단어 읊으면서 군사 얘기를 하지 않나 싶음

유튜브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