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아무일도 없었다 아님 좋은게 좋은거지 식으로 느그나라식 해피엔딩으로 은근슬쩍 넘어갈거 같은 느낌인데

그럴 예감에서 끝나면 좋겠는데 나라가 나라인지라 예감에서 안끝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