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오와급 전함의 개조계획을 소개해보겠다 


일단 태평양전쟁 이후 아이오와급은 한국전쟁에 투입되고 선미쪽에 수상기발진기를 철거하고 헬기를 착륙할수있게 

개장된후쓰다가 일단 퇴역을 했지만 배트남전이 일어나고 해병대의 요청으로 재 취역을 하게되고 이후 개조할 계획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후 퇴역했지만  카로프급이 등장하면서 레이건이 600척 함대구성계획이 성사되기위해 근대화 개수가 되어 재취역을 하게 된다 


아무튼 

배트남전 떄 나온 개획은 3번 포탑을 철거하고 후방에 격납고와 비행갑판을 설치하는 강습상륙함 계획이 나왔지만 

구형항모를 개조하는게 더 싸고 16인치포의 지원사격이라는 장점이 있었지만 취소되었다 

(상륙함 개조형)


1980년대 재 취역후 아이오와급은 3단계 개조 계획이 새워지고 


1단계 

레이더와 전자장비를 교체하고 CIWS와 하푼 토마호크를 장착하고 5인치양용포를 일부 철거하고 

수동식 대공포를 모두 제거한다 


2단계

1단계 개조를한 아이오와 뉴저지 그리고 아직 재취역 안한 미주리 위스콘신을 대상으로 개조 

간단하게 수직 발사대를 장착한다 총 3개의 세부안이 있다 


1번 세부안 

주포탑을 모두 남기고 수직 발사대를 장착하자 

근데 공간은? 

2번 세부안 

주포탑을 모두 철거하고 그자리에 수직발사대로 채우자 

우리 16인치 화력떄메 재취역하는건데? (아스널쉽?)

3번 세부안 

3번 포탑만 철거해서 수직발사대를 장착하자 

오 제일 정상적인걸 


3단계

3번 포탑을 철거하고 그자리에 수직발사대를 장착하고 주변공간에 격납고와 비행갑판을 설치해서 

해리어를 탑제하고 제한적인 항모역할를 시키자!로 나온 단계다 

다른 의견으로는 대잠전의 능력을 올리는거와 시 스페로우 장착으로 개함방어체제 강화형이 있고 

아에 후방에 경사갑판으로 호넷을 운용하자는 의견까지 나왔다 


이 계획이 나온후 개조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4척다 1단계만 하고 걸프전에서 노인학대를 당하다가 퇴역해서 (1단계만 해도 이지스함 1대 건조할 비용이었다)


이후 4척은 미주리는 하와이에 뉴저지는 뉴저지에 위스콘신은 노포크 아이오와는 LA에 기증되어 박물관 

이 되어서 보존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