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처 타고 있었는데 섬 너머에 적 순양함이 있었음
그래서 6700m까지 접근한 뒤 함포 사격을 개시함

제1사부터 명중탄이 나옴

곧바로 반격 날아와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운좋게 큰 피해는 없었음

화재를 진화시킨 후 5인치 주포의 연사력을 이용해서 적 순양함에게 통상탄을 쏟아부었더니 적 순양함에서 화재가 발생함

4분동안 서로 포격전을 하는 사이 거리가 3400m까지 줄어들어 있었음

5인치 포의 위력은 순양함 상대로 약하지만 정신나간 연사력 덕분에 적 순양함은 결국 격침 당함

그리고 플레처는 적이 조준을 잘 못하는 뉴비인지 처음에 피격 당해 화재가 발생한거 이외에는 피해가 없었음


근데 아군이 병신이라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