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 맞추기 힘든 순으로는 레오 첼2 뻘갱이 르끌 에이브 순 인거 같음

레오는 차체 노출하지 않은 이상 포방패 말고는 답이 없기도 하고 포탑 자체가 작은편이라 진짜 뚫기가 힘들었음

첼린저의 경우 포방패가 진짜 존나 크긴한대 어중간한 관통력이면 포방패 제외하고 정면에서 뚫을 부위가 거의 없는 점이 상대하기 좀 껄끄러웠음

뻘갱이는 포탑이 존나 작아서 포방패 약점은 치기 애매하고 T존 말고는 답이 없는대 익숙해지면 T존맞추기 쉽고  탄약고 특성상 얘들 절대로 T존 숨긴다고 티타임 잡았다간 바로 탄약고 유폭이라 상대하기 쉬웠던거 같음

르끌은 두부살과 떡장의 중간 수준인대 이태리 멜카맠3 암브트 2ㅁ6 정도 앞에선 두부살이라 어딜쳐도 뚫을수 있어서 뚫기가 쉬웠던거 같음

에이브는 참 단단 하긴한대... 정말 모가지 약점때문에 답이 없는 친구 같음 어딜 만나도 모가지 자랑하면서 다녀서 근거리든 장거리든 약점사격이 진짜 얘보다 쉬운애는 없었음 나름 가속이 좋아서 맞고 튀는건 잘하는대 약점 숨기기가 정말 힘든 애라서...

위하고 반대로 생존성은 에이브 첼2 레오 르끌 빨갱이 순으로 생각함

에이브는 특히 측면에서 맞을때 특유의 승무원 거주구역의 넓음 때문에 잘 안뒤지는 상황이 많이 나옴 특히 가속빠른거 때문에 맞고 튀는 일도 잘하고

첼2는 포방패 약점이긴 한대 포방패 특성상 좌우 한번에 올킬 내기는 힘들었던거 같음

레오의 경우는 방호력이 강하긴 한대 운전수가 중앙이 아닌 차체 우측에 배치되서 차체 우측 맞으면 한방에 가는 일도 많고 탄을 막아서 사는 경우가 많지 뚫리고도 사는 경우는 드문 친구였던거 같음

르끌은 일단 승무원 3명이 좀 크고 앞에서 말했듯이 고관통 친구들 앞에서는 두부 그 자체라 뚫린다 하면 골로 갔던거 같다

마지막으로 뻘갱이는... 일단 관통되면 거진 죽고 약점 특성상 맞으면 운전수 약실이 동시에 나가거나 운전수 + 다른 승무원 같이 골로 가서 참 때리면 죽는 친구였음

특히 옆구리 보여주면 그대로 포탑 사출되서 티타임도 못주는 친구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