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너프 이전에 과거에 전장 파악하고 돌입할 때 돌입하고 뺄 때 빼는 그 능지가 있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지금은 주력기체들도 병신되서 문제지만 과거의 전적에 휘둘려서 이 정도면 내가 캐리 할 수 있겠지 하는 근거 없는 믿음으로 참지 못하고 돌격해버리니까 승산 없어보이는 상대한테도 돌격해서 뒤지는게 일상임



근데 이거 말고도 걍 뉴비 유입 자체가 좆박은건지 헤드온 정직하게 받아주는 새끼들은 거의 없고 쏘고 바로 회피해버리는 새끼들이 태반이라 중전투기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 전장 환경자체가 안되니까 110, 335로 캐리 할 상황 자체가 안나와버림



110은 기동너프 먹고 그나마 먹고 살만했던 기동 뒤지고는 걍 뒤잡혔을때 후방기총으로 동귀어진하는 장애인 1로 전락. 수평속도 애자새끼라 붐앤줌 하려해도 거리좁혀져서 뒤짐.


그렇게 염원하던 110G-4는 레이더 달고 쳐 느려진새끼가 2랭크 3.7로 동부랄이 되서 걍 운용할 가치가 없는 전자프라모델로 나와버림


335는 출력 병신된건 둘째치고 흐스탱이나 슈콜같은 새끼들 나오고 나서 출력 빨을 세울 구간이 사라져서 아군이 잘 해주지 않는 이상 활약할 구간이 하나도 안나옴




아니 씨발 왜 최애 차량만 쳐 너프를 시키는지요....



진짜 걍 겜 할 시간에 최애차량 뽕차는 그림이나 그리고 무발기 사정이나 해야하나 싶다



근데 시발 그림도 잘 못그리는데 밀덕판에서 즐거움을 느낄 새 자체가 없어....



하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