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당시 사와의 사거리가 조루고 기동성 좆박은걸 파악하고 60년대 중반부터 미해군이 사와를 대체할 미사일을 만들기 시작함



미사일의 이름은 AIM-95 애자일로 명명됐음


성능은 지금의 사와x마냥 헬맷 장착형 조준기로 기축선에서 118도 벗어난 적기도 맞출수 있었고 발사 초기속도는 마하2, 기동성은 스람마냥 추력편향 노즐을 적용해서 55g정도 나오는 물건이었고, 스람마냥 보관함에 든 상태로 장착했음.





사진들처럼 팬텀에 6연장 런처로 통합을 했고, 크루세이더랑 톰캣, 이글에도 통합해서 테스트를 진행했음





암튼 지금 스람마냥 미친 기동성에 사와X처럼 바라만 봐도 락온걸어서 쏠수있고 추력편향노즐로 55g의 기동성을 자랑하던 애자일은 막상 모의전을 치뤄보니 성능이 거시기 했고 예산초과를 이유로 75년도에 프로젝트가 끝남.


그 결과 애자일은 폐기되고 사와 개량하면서 애자일 프로젝트보다 많은돈을 뿌리면서도 고성능은 포기해야했고 이러는동안 소련에선 



추력편향노즐에 헬멧통합 조준경을 단 AA-11을 85년도에 내놓으며 소련이 한발 앞서감.


소련에 뒤쳐진 기술은 AA-11이 등장한지 23년이 지난 1998년도에 영국에선 ASRAAM, 2003년에 미국에서 사와X를 내놓으면서 만회함



그러니 미 해군항공대에 물텀, 크루세이더, 톰캣에 애자일 달릴수 있고 미 공군은 이글에 애자일 달수도 있음


이새끼들이 스람 찾아서 내준거보면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3줄요약


1. 미해군도

2. 스람보다 쎈놈을

3. 쌀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