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소개할 루트는 뒤치기 하고 C거점을 먹기 위한 우회루트이다.  

여기는 아마 쌩뉴비들만 모를거고 뉴비들이라 하더라도 스샷만 봐도 이해가 다 될듯ㅋㅋ

워썬더의 얼음은 탱크가 올라가고 야포가 떨어져도 절대 깨지지 않기 때문에, 탱크가 우회 루트로 활용할 수 있다.

스탈린그라드의 절벽 중 일부 지점들은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그곳을 통해 오르내릴 수 있음.

그래서 지도 처럼 C지점을 우회해서 뒤치기를 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저렇게 우회를 돌면 C지점으로 바로 달려가는 적들이 거점을 먼저 먹지만, 결국 내가 그 뒤에서 공격해서 C지점을 거의 확정으로 뺐을 수 있다.


만약 너가 사플을 해서 적이 언덕 위 어디있는지 알 수 있으면 이 우회로의 가치가 두배로 올라간다. 어느 지점에서 올라가야 안 들킬 수 있을지 알 수 있거든. 


이 루트는 북팀 남팀 모두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샛길에서 마주치는 적만 조심하자. 샛길에 적이 없거나 샛길싸움에서 너가 이겼으면 그 뒤로 등산해서 확정킬 하나 먹는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