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뚫은 탑젯이라 그런지 몰라도 진짜 재밌게 탔음

C텀은 미그한테 알육공으로 처맞던 시절에도 3발칸으로 갈아 버리는 맛에 탔고 E텀은 사와J랑 스패로우로 싸우는 맛에 탔음

다른 탑젯은 열심히 뚫어도 막상 몇 판 타면 질려서 안 타는데 팬텀은 꾸준히 타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