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각 군은 대전중에는 해봤자 20mm 히스파노말곤 답이 없었는데

전후에 낙지 mk213 ntr 성공하고선

영국은 RAF FAA 가릴거없이 낙지의 선진적인 설계를 받아먹고 아덴이랑 BK27를 썼고 쓰고 있는데

미군은 공군만 세이버에 시제품 달고 한국전에서 꿀 좀 빨아보곤 M39 쓰다가 벌칸으로 갈아타고

정작 해군은 전쟁중에도 말많던-탄걸림 개오지는-히스파노를 그대로 계승한 콜트 기관포를 팬텀까지 씀.

물론 해군이 공군이랑 냉전 초에 캐삭빵 수준의 싸움을 벌이긴 했지만, 분명 mk213의 존재를 모를리가 없을거고 아무리 공군이 좆같아도 조종사 정신건강이 우선인데 끝까지 뻐긴거 보면 도대체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