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도분


포탑에 방패를 설치함으로써 어디까지가 포탑인지 알수 없게 만들고 포탑 위에 연료통으로 해치를 가림과 동시에 


1초 슈퍼퍼싱 느낌을 내게 하며 차체 해치를 가리고 어깨에 누님들을 부착함으로써 쏘고싶지 않게 만드는 효과를 노림


근데 다필요없고 풀떼기나 바르라는 말을 듣고 다시 시도함








2차 시도분


풀떼기로 포탑을 가려서 헐다운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가릴수 있도록 하고 눈나 도색은 실전 테스트 결과 아무 의미가


없는것으로 드러나 차라리 양측면으로 경사지게 연료통을 설치해 정면에서 맞닥뜨렸을때 순간적으로 왠 측면 경사장갑?


이란 생각으로 상대의 시선을 0.1초 빼앗기게 만듬으로써 228MS를 기록하는 윾싼다 핑의 디스어드밴티지를 0.1초 줄이는


효과를 노림. 덤으로 멀리서 봤을때는 순간적으로 왜 퍼디난트가 여깄지 하고 생각하고 탭을 열어 전투 BR을 확인하게 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됨.




----------------------- 이까지가 이전 연구

이하 후속연구


2차 연구 결과물 발표시 '아 차체에다 수풀 발르라고ㅋㅋ'가 달리며 자꾸 비웃길래 분노한 탱린이는 차체에다 발라봤다


그 결과



..........?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위장술을 추구하는 탱린이로써 도대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수가 없었지만


고인물들이 차체에다 바르라고 하니 차체에다 발라봤다. 


하지만 이대로 몰고 나갔다가 위장 문제인지 아니면 비과학적인 위장으로 인한 의욕상실이 문제인지 개 터졌다.


티1 2개 판d 승률 60%대를 찍고있다가 판a뽑고 위장 저렇게 발랐다가 판a 승률 20%로 씹창났다. 이게 다 고인물들때문이다.


결국 차체 위장은 단순 해골물효과일 뿐 덩치가 커다란 낙지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잠정적 결론을 내리고


큰맘먹고 뽑은 골티2에게는 포탑집중형 위장을 발라주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차체에다 바르라고 빼애액 거리던 고인물들에 대한 반항심으로 머리나 심겨주자는 심보로 실험삼아 발라본건데


장갑구조를 뜯어보다보니 정작 정면에서 방호력 제일 구린 부분이 바로 저 마빡이였다.


따라서 마빡의 정확한 포지션을 숨기면서 만국 공통 약점인 해치까지 완벽하게 가릴수 있는 최적의 위장술을 찾아냄과 동시에


정면약점 no.2인 기관총좌는 전통의 기름통을 발라줌으로써 식별을 힘들게 하였고, 차체 측면 양쪽으로 교묘하게


기름통을 뒤집어서 붙여놔 뚫렸다 하면 유폭이 터지는 차체 탄약고의 정확한 위치를 숨겨 생존성을 도모하였다. 


또한 기왕 머리털이 났으면 아래에도 털이 있어야 어디 내놔도 안부끄럽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고간에도 수풀을 발라주었다.


이상 4차시도 끝.



이래도 지적당하면 수풀 2개 더지른다


------------------------------------------------------------------------------ 이상 지금까지 실험분



이제 온갖 빡머가리냐는 의심을 받으며 고통받은 끝에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른 5차 결과물 




커여운 나찌불독의 머리가 풍성해짐 


저 위장값만 해도 벌써 2000골드다 이거야 내돈 돌려줘요 





그리고 포탑을 완전히 가리고 턱수염까지 기른 킹타 


포탑 가릴꺼 다 가렸고 기관총구 가렸고 심지어 포방패까지 가림


아 이젠 솔직히 진짜 욕먹을 구석 없다


마 한다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