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 챌린저 2 안좋다고 하는 이유가 차체하단(탄약고)이랑 느려터진 속도 그리고 넓은 포방패인데

포방패는 고증이 아니라서 가이진이 고쳐주기 전까지는 답이없고

일단 장갑이 두꺼운 것이 맘에 들었음

포탑하고 차체하고 다 두꺼워서 의외로 이건 체감되더라

심지어 2F는 도체스터 장갑킷 장착하면 차체하단 방호구역을 늘려준다.

(단, 저거 장착하면 머리위에 IED재머 다는데 잘 들킴 저거때문에)

차체는 DM53맞으면 관통되니까 조심해야겠지만 이건 포탑빼고 다 부수는 죽창이니까 어쩔수 없고

진짜 장갑은 괜찮은 편

기동성은 1200마력이고 여기까지 영국 탔다면 적응됬을 거고

리얼에서는 신중히 플레이 하게되니까 크게 다가오지는 않음

차체하단의 경우 다른 전차들도 하단 맞으면 터지는 건 마찬가지고(레오파르트 2 제외, 애는 차체탄약고 비우면 산다.)

사실 이것도 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챌린저 2들은 운전수 옆에 탄을 놔둬서 거기맞고 운전수만 죽을게 유폭나서 터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22발만 챙긴다면 운전수쪽 탄약고를 비울 수 있다.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운전수 쪽 탄약고 맞고 터지는 걸 막는거기 때문에 차체하단 안 맞게 조심하자

저기만 비워놔도 생존율 꽤 오름

즉응탄 4+1발인건 매우 뭐같지만 어디 숨어서 즉응탄 채우거나 그냥 싸워도 된다.

그렇게까지 장전속도가 느려터지진 않음

전차장 열상이 없는건 좀 그렇지만 포수 2세대 열상이 버텨준다.

탄속이 고증이 아니여서 관통력이 좀 애매했는데 업데이트로 고증화되므로

이 관통력 문제는 해결될 예정.

미국,독일,소련,영국,일본 5국가 타봤는데

그렇게 나쁜 전차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