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지상을 이걸로 시작해서 이것만 타는 중, 현재 정규트리 Strv103(이하 103) 한대 더 보유함




"이것은 구축전차인가 주력전차인가, 바이킹 Strv-103" 마케팅에 속은 흑우 유저가 작성했습니다.

와! 단돈 50달라!





1.타기전에 꼭 설정해야 할 것

차체 조준 모드와 유기압 현수장치 제어를 꼭 설정해주자. 안해놓으면 절반 손해봄.






2-1.강점


  • 뛰어난 기동성 : 사막의 모래언덕이나 설원 등 온갖 험지를 쥰내 쉽게 오른다.

  • 낮은 전고 (장갑) : 낮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맞아도 103의 특징인 극한의 경사장갑으로 튕겨낼 확률이 높다.


  • 강력한 (장거리) 화력 : 초기 MBT 맛집 독일 영국이 쓰는 105mm 분철탄이랑 관통력이 같은데, 재장전 시간이 4초다. 거기에 전차장 망원경보다 포수 조준경 배율이 높아서 장거리 교전에서 망원경 버리고 포수 시점으로 보는게 더 편할정도임.


  • 가스 터빈 : 정지시 다른 전차들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해지기 때문에, 103이 캠핑을 잘 할 수 있게 해준다.

  • 승무원 : 103은 승무원이 세명이지만, 두명이 죽어도 혼자서 전차 조종에 주포 장전에 기총까지 쏠 수 있다. 민첩성을 1도 안찍어놔도 재빠르게 자리를 대체함. 

  • 티배깅 : 



2-2.단점


  • 포탑이 없음, 고정된 주포 : 주력전차지만 목고자 구축전차처럼 운용해야한다. 앞쪽에 달린 엔진, 변속기가 뚫렸을때 승무원한테 가는 파편을 막아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자리에서 벽돌이 되버리고, 불 때문에 승무원들이 타죽는다.

  • 장갑 : 후면 30mm, 측면 10mm, 상판은 20mm 라는 종이장갑인 덕분에 근접 항공 지원, 기관총이나 기관포 맞고 발할라 가기 쉽상이다. 게다가 차체 맨 뒤에 탄약을 실어놓기 때문에, 103은 대부분 탄약 유폭사를 많이 당한다.

    ATGM은 물론, 차체 하단도 경사가 오지게져있지만 쉽게 뚫린다.

  • 에임 : 버그랑 핑 때문에 쥰내 버벅거린다. 안그래도 목고자라 장거리 전을 강요받는 103이 버벅거리는 에임 덕분에 시가지 안에선 더 약해진다.



  • 맵 : 맵빨 무지하게 받는다. 시가지 안에 들어가면 바로 아처가 된 기분을 느끼게 됨.

 



덕분에 스트라브는 정해진 장소나 밖에서 안을 쪼는 스팟으로 갈 수 밖에 없어짐. 
(내가 자주가는 낚시스팟)



그리고 103은 차체 하단부를 가려줄 수 있는 언덕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폭탄이나 우회맞기 전까진 그자리에서 계속 버틸 수 있음.


처음 써보는 정보 공략글이라 긴장 오지게 빨면서 쓴듯. 티배깅 강국 스웨덴 합시다

Parkk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