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온 병사들을 국방부 본인들도 신뢰하지 않아서 베트남전 때 쓰던 장구류 그대로 쥐여주고 훈련도 보여주기식만 함

진짜 군인다운 실전적인 훈련은 마일즈훈련 빼고 없는거 같다 

부대에 있는 기관총이나 통신장비들은 멀쩡한거 찾기가 더 힘들었고 이런 걸로 전쟁한다고 생각하니 불안감만 들었음

전시되면 창고에 짱박은 새삥들 불출해준다는데 얼마나 끌려온 애들한테 투자하는게 아까우면 전시에나 새삥을 나눠주냐 

아마 진짜로 전쟁 터지면 간부 위주로 편성된 부대 빼고는 제대로 전투력 발휘 못할걸?

말 그대로 우리는 고기방패라는 인식을 버리질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