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영길리에서

독일 대전차 수단에 대한 장비손실이 날이 갈수로 늘어나자


새 장비 요구도안을 짜기 시작하는데


88주포에는 버티는 장갑

크레인을 위해 40톤을 넘기지 않는 무게

철도 운송를 위해 폭 3.12미터 제한등


이런 기초적인거 부터 짜기 시작한거임


처음에는 보병전차와 순항전차에 대한

교리를 수정하는데 애를 먹고


코멧의 크리스티 현가장치를 

1륜만 늘려서 재활용 하다가 실패하고


요구무게가 늘어나서 재설계라던지


초기에 70밀 허벌 장갑이라던지

이상한곳에 해치를 박는등


별의 별 지랄들 하다가 우리가 아는 센추가 된거임



얘들도 고생이랑 고생은 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