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차이일지는 모르겠는데
난 예전 클래식 레거시 음악 나올때가 더 좋긴 했음
처연하면서 성스럽고 그냥 장비 바라만 봐도 박물관에서 전차구경 하는거 같았음
물론 지금도 격납고 브금 켜면 낙지 선택했을때 클래식으로 분류되는 니벨룽의 반지 중 발퀴레의 기행이 흘러나오긴 하는데
얜 워낙 유명한 곡이라 너무 많이 들었고
예전에 존재하던 클래식곡들은 차분하고 숙연해지는 분위기 조성이라면 바그너는 너무 신남
레거시 뮤직들 라이센스 계약기간 끝나서 없앤거 같긴 한데
솔직히 유저 척수에서 뽑아낸 돈이면 재계약 가능하고도 남지 않을까
다시 차고에서 클래식 레거시 뮤직들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