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솔즈베리

2011년 에딘버러


매년 전국 각지의 도시에서 국군의 날 퍼레이드를 함. 오히려 서울에서만 몇년에 한번씩 하는 국군보다 더 많이 한다고 봐야함.

사실 워낙 안하는 미군이 특이케이스인거지 유럽군대들도 매년 각 대도시에서 열병식은 함. 오히려 큰 전쟁이 한국전쟁 달랑 한번에 대부분의 대도시가 그 이후에 성장한 한국과 달리 유럽은 전쟁과 함께 커온 대도시들이 많다보니 매년 수차례의 열병식이 열림.


그리고 그 중 개인적으로 제일 토나오는 경우는 달리면서 악기를 불어야 하는 이탈리아 베르사길리에리 군악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