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브루클린이랑 헬레나가 오래 해먹었긴 했지 ㅋㅋ

  그나마 경쟁자일줄 알았던 히퍼랑 오이겐은 다른 국가들 중순 없는 상태에서 너무 일찍 나온 죄로 너프 씨게 먹어서 경쟁자에서 탈락하고, 그나마 차파예프 내놓으면서 준철갑탄 비고증버프까지 해주면서 대항마로 내세우나 싶더니 준철갑탄 고증화랑 예비탄 문제 때문에 몰락함.


  가이진 입장에서도 새로운 메타가 필요하긴 했을거임. 그당시 5.7탑방은 4.7덱 짠놈들이 갈려나가는 바람에 불만이 상당했고, 모든 전투가 사실상 헬레나/브루클린의 숫자로 결정된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였으니까. 


  근데 시발 그건 헬레나/브루클린을 6.0으로 올리고 뉴올리언즈 같은 놈들을 5.7로 내놓으면서 메꿔야 할 문제지. 에트나같은 미완성함을 그 때 바로 내놨으면 소련도 나름 나올만한 중순 있으니 어떻게든 매울 수 있을 문제였음. 물론 가이진의 대답은 '그럼 모든 국가가 동일하게 가진 드레드노트를 내놓자!'였고 결국 5.7 탑방의 깡패짓이 6.0에서 더 심하게 벌어지는 지금 상황으로 이어짐.


그저 대단하다! 가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