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 2 3 4 하드라인 1 5 이렇게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42 때는 게임 ㅈ도 모르는 애라서 그냥 플레이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와 신기하다.. 이랬었고 


고딩쯤 돼서 배2를 처음 해봤는데 진짜 신세계였음. 근데 핑이나 외국겜이라서 그당시 적응이 안돼서 결국 국내게임 워록이나 배필온라인 갔다가 아바에 정착함. 그래서 배드컴퍼니 시리즈는 안함. 


그러던 중 3이 나왔네??? 그때부터 배필 혼모노 되기 시작함. 배3은 진짜 존~~~나 재밌었음. 로커 ㅈ같다 ㅈ같다 해도 그만큼 피터지게 보병들끼리 대규모로 싸워 본 적이 있었나 싶은 추억이 있는 맵임. 리콘으로 우회해서 고착화된 전선 뚫는 재미가 있었는데 장비 나오는 맵에선 장비 상대로 보병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장비 못모는 보병이 빠요엔 장비충들한테 허무하게 쓸려나가 뒈질때가 많아서 장비타고 30킬 2뎃 이러는 애들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 느껴졌음


배4는 보병이 장비 상대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늘어났음. 근데 3보다는 뭔가 내가 뽕이 빠진건가..? 하는 느낌이였음. 3보다 편의성이 훨씬 나아져서 좀 깔끔했던 느낌은 남아있음. 


그러다가 하드라인이 나왔는데 이건 배필 축에도 못낀다고 생각함. 발매하고 삼개월쯤 지나도 날아오를 각 없이 추락만 해서 바로 손절침. 


1은 엥? 갑자기 1차머전??? 그거 애들 다 딱총이랑 줄다리기 땅따먹기만 줫나하겠네 하면서 실망했는데 막상 해보니 나름 재밌음. 그 특유의 어두컴컴하고 축축한 진흙냄새가 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있음. 


배5는 2차대전이라길레 환장하고 기대했음. 근데 트레일러부터 시작해서 ㅈ같은것 투성이에 게임 자체도 ㅈ노잼이고 추가 패치 안한 초기에는 진짜 이걸 왜하나 싶은 생각밖에 없었음. 라스트 티커 빼곤 건질게 없는 겜. 


이번 배 6은 진짜 조ㄴ~~~~~~나 기대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