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액체 파라핀을 발연엔진으로 태운다 

2. 발연구에서 내뿜는다

3. 저 산이 맘에 안든다를 옮기기 대신 가리기가 가능해진다

4. 그리고 지역 주민이 산림청이나 소방대에 전화해서 부대에 쿠사리를 멕인다

-> 액체를 태워 기체로 만든 거기에 열상을 몬막음

그러면 어떻게 되냐? 북한이 미사일을 쐈습니다 쐈는데 그게 열원 덩어리인 우리한테 날아온다 이거지


그래서 적외선을 막으려면 무엇이 필요하냐 열상에서 적외선이 방출되는 걸 가려버릴 '차폐제'가 필요하다 구글링해도 사진이 안나와서 못보여주는데 그냥 존나 시꺼먼 먼지가루들인데 발암물질 + 차에 묻으면 뒤지게 안지워짐 + 내 전투복 씨발 3콤보인 물건이다 훈련마다 저거 옮길 때 욕도 온갖 욕이 다 나온다

이제 바깥에서 지휘자가 안에 있는 놈한테 정해진 방법으로 신호를 줘 차폐제를 분사한다. 그러면 이제 적외선으로 관찰 했을 때 차폐제가 가리는 곳은 적외선 카메라 보면 열 나는 곳은 빨갛게 되어 나오는게 사라지고 다 열이 없는 상태로 나온다.


그리고 정리하려면 저걸 퍼먹고 자살하고 싶어진다.


아 그리고 연막병의 조상은


공병 '화염방사' 병과 였다고 교관님이 말해주셨었다.




지원해라 이거 개꿀이다 8군단 걸리면 자살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