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시픽 마지막 화 보면 레키가 TV 관련 이야기 나오니 지금 바로 TV 사러 갈 돈 있다고 하는 장면 나오는데

펠렐리우 전투 후 아군 콜세어 전투기의 오폭으로 중상을 입어서 병원서 1년간 썩었어야 한데다가 전쟁 전 기자 스펙 인정받고 막 AP통신 취업한 인간이 지금 월급도 받았을 리가 없는데

그당시 TV 가격은 500달러 그니까 지금 가치로 5천달러 가치자나

5천달러면 지금도 상당히 비싼 돈이고

이게 병원 있어서 모으게 된 군 복무 시절 월급으로만 살수 있다고 한거 보면 얘들 징병제였어도 장병들 돈 존내 넉넉히 준거 아닌가?

그리고 병원서 1년 가까이 중상으로 입원했던 인간에게 돈 삥땅 안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