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퓨리

미뽕 최대치 주입 가능 

전차 VS 전차 보다는 전차 VS 보병 위주의 전투씬이 많음

물론 셔먼 VS 티거 장면도 있으나 전반적인 영화의 전투씬을 보면 셔먼 VS 낙지 보병임

하지만 단순히 액션에만 치중한것도 아니고 중간 중간  전쟁의 비극적인 면도 잘 보여줌

하지만 이 비극적인 장면에 포함되는게 대부분 낙지쉑덜이라 그저 통쾌

고증도 나름 탄탄한편 

아쉬운 점이라면 후반으록 갈수록 액션신도 늘어지고 등장인물들의 클리셰도 많음


2. T-34

소뽕 최대치 주입 가능

퓨리와는 반대로 전차 VS 전차 전투씬이 많음

포로로 잡힐바에 존나 싸우다 뒤지는 퓨리랑은 달리 얘넨 초반에 퓨리마냥 존나 싸우다 수용소까지 끌려가서 탈출하는 연대기를 그림

끽해야 티거나 하프트랙 정도 나오던 퓨리에 비해

정말 많은 전차와 장비들이 등장함

전쟁의 씁쓸한 이런것 보다는 낙지 새끼들 머가리 깨부수는데에 몰빵한 작품

고증은 퓨리에 비하면 확실히 아쉬운 편임

하지만 보는 재미는 쏠쏠함



차이점: 퓨리와는 다르게 퓨리에선 주인공이 짬찌에서 성장하는거면 T-34는 주인공이 소머장급인데도 바로 충성충성 ^^7

공통점: 주인공 갑분 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