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스가 미망인이랑 섹스헸는데 그게 그 여자 임신시켜서 약탈을 그리 하고 다녔다는데
전후에 알고보니 그 여자 남편이 살아있어서 졸지에 NTR한 꼴이 된데다가 그 여자가 전 남편을 더 좋아해서 스피어스 차버리고 스피어스가 약탈한 물건에 스피어스 정자로 임신한 뱃속 아기까지 몽땅 자기 소유로 해서 스피어스는 빈털터리가 되어버렸다면서
뭐 그걸 갖다가 스피어스는 윈터스에게 사실 그 여자가 나 찬게 아니라 미국 가기 무섭다 해서 내가 포기했음 거렸는데 이거 스피어스의 정신승리 맞음 아무리 봐도
그래서 스피어스는 원래 전역하고 그 여자랑 살려고 했는데 그럴수 없게 된데다가 빈털터리가 되서 군에 남는길을 선택했고

한국 전쟁에도 참전하게 되었다면서
토마호크 작전이라고 문산에 공수낙하도 했고 거제도 공산포로 폭동 무력진압도 했다고 하니
그리고 한국전쟁후 미군서 동독쪽 러시아군 파견되서 근무할 지원자 모집했는데
페이는 상당했는데 그당시 냉전이 흐루쇼프때라 스탈린때처럼은 강하진 않았다만 그래도 목숨 간당간당한데라 서로 안가려 했다는데
스피어스는 진짜 잃을 게 없었는지 여기 누구보다 자진해서 참가했다면서
그래서 1년간 빡세게 러시아어 마스터를 하고 동독의 러시아군 부대서 2년간 살았다가

2년 근무한 후 낙지 전범 모아놓은 슈판다우 교도소 교도소장으로 근무하였다 하고
그리고 1962년에는 라오스에서 훈련교관으로 1년간 근무하고
나머진 펜타곤서 행정근무 하다가 1964년 중령으로 전역하고 캘리포니아서 살았다는게 공식 기록인데
이 와중 전역 후 기록이 80년대까지의 기록이 월남전 훈장 2개 받은거와 이혼과 재혼이 너무 잦았다고 하고
사진이나 기타 기록같은건 남은게 하나도 없어서 전역 후에 CIA에이전트로 전업하고 블랙옵스 뛰어들었을걸로 본다는데
그거때문에 30년간 기록이 지워진걸로 보고
근데 스피어스는 CIA 에이전트라는 그런 막장 일을 하면서도 가족은 그리 갖고 싶었던건가?
이혼과 재혼이 너무 잦았던거 보면 말이야


참고로 스피어스가 임신시킨 미망인이 낳은 아들은 후에 성장해서 영국군 근위병으로 근무했다면서
물론 그 아들은 자기 진짜 아빠가 스피어스인지는 전혀 몰랐다만 스피어스는 그 애를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하니